“평생학습의 도시로 도약하는 시흥”

제4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열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9/16 [14: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9/16 [14:43]
“평생학습의 도시로 도약하는 시흥”
제4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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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경기도시흥교육청과 함께 시흥시청 앞마당에서 제4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를 지난 10부터 11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시흥은 학습으로 소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공식행사, 배움의장, 체험의장, 소통의장, 나눔의장, 참여의장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축제현장을 시민과 함께 했다.

첫날 개막식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의 난타로 시작해 김윤식 시흥시장, 장재철 시의원장, 강현재 시흥교육장과 시·도의원이 참여해 축제를 여는 테이프 컷팅을 했으며, 경기도립무용단 사물놀이팀의 길놀이로 공연행사장내 테마별 홍보·체험관 부스 순방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개막식이 열린 10일 시흥사청 대회의실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사무총장 이영찬)과 시흥시가 공동주최하고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이 참석해 교육양극화와 우리사회 격차해소를 위한 교육안전망 구축전략으로서 지역사회 통합과 평생교육서비스 활성화 및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교육의 과제를 모색하는 ‘전국 평생교육 정책포럼’이 열렸다.

둘째 날인 11일 오후 2시에는 시청글로벌센터에서 문해백일장이 열렸으며 진로·직업탐색 엑스포장과 다문화체험 한마당, 권역별홍보·체험관, 학습동아리발표회 등이 2일간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마련된 폐막식에는 평생교육관련 관계자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 했으며 신일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다문화 팀의 공연이 있은 후 문해백일장과 평생학습발전 유공자에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식후 행사로 에어로빅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이틀간에 걸쳐 뜨거웠던 평생학습축제장의 열기를 식혔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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