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춘배)은 지난 25일 클럽 회의실에서 총재 방문 주회를 열고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흥겨운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주회는 문기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를 비롯해 신정기 지역대표와 박희관 지구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문기곤 총재는 “로타리인들은 많은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진실한 봉사를 하며 회원 간에는 직업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구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해 나가겠으며 3690지구가 세계 531개 지구 중 1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배 회장은 “총재의 방문을 축하하며 역대 총재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열정적인 운영에 감동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방문 기념품과 함께 깜짝이벤트를 마련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2010~2011년도 문기곤 총재는 서부천로타리클럽 소속으로 추진력이 강한 기업인이며 지역사회 복지·봉사 활동을 비롯해 환경실천운동연합 부회장, 녹색미래 실천연합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중앙상임위원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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