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과 삼미시장 내에 있는 럭키할인마트(사장 황사성)가 ‘맘씨좋은 가게’로 후원협약을 맺었다.
럭키할인마트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결식어르신을 위해 급식재료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복지관의 노인, 어린이,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매달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와 같이 정기적,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는 럭키할인마트와 후원협약을 맺어 지난 8월 12일 ‘물품나눔을 실천하는 맘씨좋은 할인마트’라는 현판식 걸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의 중·소규모의 자영업체인 ‘맘씨좋은 가게’를 모집한다.
현재 4호점까지 협약을 맺은 ‘맘씨좋은 가게’는 어린이집(흰백합몬테소리어린이집), 인테리어업체(명성상사), 미용실(김상이헤어스토리)에 거쳐 할인마트(럭키할인마트)가 다양하고 자유로운 방법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맘씨좋은 가게’가 우리 지역사회에 곳곳에 확산되어 서로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문화가 피어나는 따듯한 우리동네 바람이 불어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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