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축제장에서 나눈 사랑의 봉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8/23 [16: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8/23 [16:32]
갯골축제장에서 나눈 사랑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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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시흥갯골축제에서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장곡성당(윤석희 미카엘 신부)에서 그늘막과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했다.

그늘도 없는 주차장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장곡성당의 배려와 뜻 깊은 지역봉사 나눔에 고마워했다. 

시민의 불편함을 배려한 지역사랑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김미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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