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종합병원(이사장 문용식)이 사)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지회장 정광윤)와 진료협력병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6일 오전 7시 30분 중소기업진흥재단 304호실에서 시화종합병원과 사)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서부지회가 회원 및 회원가족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시화종합병원은 협약서에 따라 최선의 진료와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는 1994년 창립돼 올해로 15년째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경영능력을 높이고 기술융합을 통해 공동사업을 개발하는 등 현재까지 40개 교류회 900개 중소기업 CEO가 참여하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교류 그룹을 결성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경영. 기술 자원을 상호 교환해 오고 있는 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와 진료협약을 맺은 시화종합병원의 문용식 이사장은 앞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박경빈 기자 thejug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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