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가족성교육 캠프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8/16 [16: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8/16 [16:32]
대야복지관, 가족성교육 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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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의 성교육체험관 ‘뭐야’에서는 지난 8월 6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성교육 캠프 사랑TALK! 행복TALK!’이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가족성교육 캠프에서는 19가족(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눈빛과 몸짓으로 소통하기, 성폭력대처방안 알아보기, 사춘기 변화 알아보기, 행복한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 도전 성교육 골든벨! 등의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가 성(性)을 주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가족성교육 캠프 사랑TALK! 행복TALK!’에 참여한 어머니는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자녀보다 부모의 성교육이 먼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번 가족성교육캠프를 통해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성의식 확립과 가치관이 함양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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