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양 기관의 사회공헌협약 체결 이후, 통계청 인천사무소 직원들의 꾸준한 헌혈운동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11월 20일 인천보훈병원에서 두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비상에 보탬이 되고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인천사무소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정기 헌혈운동에 동참했으며, 그에 따라 모아진 헌혈증을 반기마다 인천보훈병원에 기증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인천사무소는 향후에도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며,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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