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목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필현)에서는 시흥시전역에서의 코로나 확진자에 이어 목감동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예방수칙 및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6개를 설치했다.
코로나 극복 문구가 적힌 현수막은 물왕삼거리·따오기공원·양달천변·목감역 예정지·중심상가·청도아파트앞 등 구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유필현 목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속거리두기는 모두가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목감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마을방역활동을 마을 구석구석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쉼터 및 실개천 쌈지공원관리·양달천 정화활동·지역환경감시활동, 꽃밭물주기 등에 조를 편성하여 함께 동참하고 있다. /정철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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