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거리두기[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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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가 화제다.
부산시 남구청는 코로나19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올여름 무더위 대비 양산쓰기 운동을 지난 5월18일부터 펼친다.
먼저 남구청 소속 전 직원은 공용양산 400개를 활용해 출·퇴근과 중식시간 그리고 출장업무를 위해 외근할 때 양산쓰기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남녀 구분 없이 양산 쓰는 문화를 확산하는 홍보에 앞장을 서고, 양심양산 800개를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 총 21개소에서 배부해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양산쓰기 운동에 사용되는 공용양산과 양심양산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문안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가 양산에 인쇄돼서 남구 주민들에게 생활 속 방역지침을 다시 한번 더 각인시키는 효과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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