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홍보를 위해 4월 21일 신천동 학부모 안전교육연대(대표 마미자) 회원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환경미화타운(재활용선별시설) 견학이 어려움에 따라 공사는 신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재활용 시장의 어려움으로 제2차 재활용대란이 예상됨과 동시에 심각한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측면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내용은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기타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등이며, 향후에도 민간단체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지속적이고 다각화된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기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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