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4월 23일, 신천‧은행‧신현동의 동네가게 약 200곳에 ‘코로나-19 응원 선물키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응원 선물키트는 작은자리복지관과 지역이웃들이 함께 모은 손세정제, 마스크, 주방용품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가게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신천역 로데오거리 상인회 홍정심 회장은 “코로나로 동네 가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로 힘이 난다. 함께 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손현미 작은자리복지관 관장은 “우리들의 일상을 함께했던 동네 단골가게, 그리고 사장님들을 생각하며 작은자리복지관과 주민들이 마음을 모았다.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작은 힘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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