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 카페 배라맘(배곧 바라기 맘)과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는 시흥시 가족을 위해 힘쓰고자 마음을모았다.
‘배라맘’에서라면 300개와아동 의류 21벌을 후원했으며, 이어서 ‘복음자리’에서 면마스크와 손세정제60세트,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두 160봉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에서 유모차 25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카카오C 미니 60개를후원했으며 이 물품들은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흥시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시흥시가족들에게 코로나 사태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배라맘(배곧 바라기 맘) 및 기관들의 후원물품을 시흥시가족들에게 전달하였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시흥시가족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배라맘과 후원기관들의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경제, 심리·정서, 양육 등 다양한 어려움을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족(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미혼모부자가족, 북한이탈가족 등)과 다문화가족이당당하고 힘 있는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