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4/21 [08: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21 [08:15]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40여 가구에 반찬 및 긴급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반찬 도시락 및 다과와 긴급물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컵라면 등을 전달했다.

더불어 나눔 활동과 함께 사례관리 현장 파견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이 겪고 있는 다른 어려움들은 없는지 확인하고 다각적 상담과 지원도 동시에 진행했다. 더불어 나눔 활동과 함께 사례관리 현장 파견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이 겪고 있는 다른 어려움들은 없는지 확인하고 이번 나눔에 앞서 330일에는 반찬 도시락 및 간식 500세트, 일회용 마스크 1,000장을 군서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 전달했다.

강은이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 모든 이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힘내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