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공천, 현역의원 21곳 어디?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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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경선 지역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이다.
현역의원의 지역구 21곳도 경선 지역으로 우선 분류돼 발표됐다.
경선을 치르게 된 현역의원 지역은 서울 성북갑, 은평을, 영등포을, 파주갑, 광주갑, 전북 익산갑 등이다.
서울 서초을, 경기 부천 원미을, 경기 안양 동안갑은 현역의원 포함 3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48시간 이내에 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이를 종합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공관위는 또 15일 회의를 열어 2차 경선지역을 선정한 뒤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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