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     © 주간시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조정식 국회의원입니다.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에 기여하고, 언론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고 계신 주간시흥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005년에 창간하여 53만 시흥시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 오신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간시흥은 깊이 있는 분석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잘 보이지 않는, 아프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며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언론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은 시간이 지나며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역량결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역할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주간시흥 창간 14주년과 함께, 시흥시 승격 30년의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시가 더 큰 도약과 발전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정책대안 제시에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창간 1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