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북, 꽹과리, 징으로 하나 된시흥 논곡중 풍물놀이 공연단 일본 이시카와 중학교 방문 교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0/16 [13: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0/16 [13:45]
한국 전통의 북, 꽹과리, 징으로 하나 된시흥 논곡중 풍물놀이 공연단 일본 이시카와 중학교 방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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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논곡중학교(교장 이문희)풍물놀이 공연단 10명 등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하치오지시 이시카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교류의 장을 펼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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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곡중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속적이고 활성화되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시흥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학교 간 연계사업 시스터스쿨(Sister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처음 교류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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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에 참여한 논곡중학교의 풍물부는 경기도 대회에서 다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공연단으로, 현지 시민과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의 북, 장구, 꽹과리 등이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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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치오지시와 시흥시는 지난 2006년부터 우호교류도시를 맺고 11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하치오지시 시제 10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축하공연을 포함해 양 도시의 학교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학교생활,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였다.  

시흥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터스쿨 (Sister School)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학교와의 교류 희망 학교를 연 중 상시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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