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호흡기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 입증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1/27 [13:32]
김세은 기사입력  2024/11/27 [13:32]
센트럴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호흡기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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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흥 및 안산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센트럴병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기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은 특히 초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한데, 센트럴병원은 이와 같은 호흡기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해 가톨릭의대 교수와 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문화식 교수를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초빙하고 최신 X-ray, CT, MRI, 폐기능 검사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호흡기 질환 진료에 대한 전문성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센트럴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뿐만 아니라 폐렴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도 각각 1등급을 획득하여 호흡기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센트럴병원 김병근 이사장은 지역사회 의료수요에 귀를 기울여 일찍부터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의 질 관리를 통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 <우리지역 좋은병원 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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