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골프클럽 2017년 첫 라운딩 시작

제9회 골프대회 솔트베이에서 펼쳐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11 [09: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11 [09:10]
시흥골프클럽 2017년 첫 라운딩 시작
제9회 골프대회 솔트베이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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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사랑을 단체의 기본 정신으로 하고 있는 시흥골프클럽이 2017년 첫 필드 라운딩을 통해 새로운 골프 활동이 시작됐다.

시흥골프클럽(회장 최연이)는 지난 38일 시흥시장곡동에 소재한 ()성담 솔트베이 GC에서 제9회 골프 대회를 펼쳤으며 이날 대회는 회원 1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회식과 임원들의 시타를 시작으로 대회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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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연이 회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한 2017년도 첫 필드 대회인 만큼 행복한 라운딩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함께하는 회원들과의 즐거운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매우 화창한 봄날 펼쳐진 이날 대회는 심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어 즐거운 경기를 펼쳤으며 라운딩이 끝난 후에는 연회장에 모여 식사를 함께 하며 시상식과 회원들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흥클럽회원과 임원, 시흥클럽에서 육성하고 있는 장학생과 준장학생 및 장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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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전 회원들이 연회장 외곽을 손을 맞잡고 둥그렇게 둘러서서 회원들의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들은 비롯해 전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신들의 소개의 시간을 갖는 등 명품 골프클럽 회원으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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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연이 회장은 개회 축사를 통해 골프클럽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하며 특히 고문님, 자문위원님들을 비롯해 각 이사님과 오늘 처음 신입회원으로 참여하신 회원님들과 함께 명품 골프클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하고 “15명의 시흥골프클럽 장학생 육성에 힘을 모아 주시는 아세코벨리 골프클럽과 ()성담 솔트베이 GC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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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월 진행된 스크린 대회결과 발표와 시상이 이어져 남 우승 배용선 이사와 여 우승 최선례 이사에게 우승상패와 상품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대회결과 롱게스트는 남 이태희 부회장, 여 윤미정 이사가 수상됐으며 메달은 강명옥 자문위원이 대회 우승에는 백종식 총무이사가 차지하여 상패와 상품들이 수상 됐으며 이 자리에서 최연이 회장은 시흥골프클럽 장학생들에게는 골프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올해도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골프용 수제퍼터 및 골프공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한형철 자문위원은 클럽에 상품 으로 퍼터 5개(25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우승 상품 등으로 전달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시흥골프클럽은 현재 90여명의 지역사회 골프 동호인들이 활동하는 클럽으로 11명의 골프장학생과 4명의 준장학생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상의 명품 골프클럽을 지향하며 모두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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