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푸드바이크 창업공모 경쟁률 4대1, 10개팀 선정에 39팀 응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06 [07: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06 [07:14]
경기도 푸드바이크 창업공모 경쟁률 4대1, 10개팀 선정에 39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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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한 두 바퀴로 가는 꿈, 경기도 푸드바이크 창업모델 공모전에 총 39개 팀이 응모해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를 활용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푸드바이크 사업계획과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작품 접수는 228일부터 33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됐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팀을 선정, 각 팀에 최대 300만원까지 시제품제작비를 지원한다.

10개 팀의 시제품은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경기도청 벚꽃축제에 출품돼 축제 참가자들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 입상 5점에 각 20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출품작을 활용해 5월부터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각 시군에서 푸드바이크 시범운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며 시범운영성과를 토대로 정부에 관련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등 푸드바이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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