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희망네바퀴 확대운영 통한 장애인 편의 증진 노력

콜택시 6대를 증차해 총 22대를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22 [05: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22 [05:46]
장애인 콜택시 희망네바퀴 확대운영 통한 장애인 편의 증진 노력
콜택시 6대를 증차해 총 22대를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천석만)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6대를 증차해 총 22대를 운영한다.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 장착이 완료된 신규차량 6대는 신규 운전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차량동승을 통한 실습교육, 장애인체험교육을 실시한 후 221일부터 운행된다.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총 3,145명으로 법정 보유대수는 16대이지만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콜택시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23시까지로(평일기준) 예약콜과 함께 즉시콜도 병행 중에 있다.

이용관련 문의전화 1522-3650<복지택시 상담전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