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YMCA가 주관하는 자기주도적 청소년 진로탐색프로젝트-‘스마트로’의 진로축제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중 정왕중학교와 은계중학교 1학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이 된다.
이번 진로축제는 진로직업체험부스와 진로 멘토링으로 크게 두 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로직업체험부스’는 헤어디자이너, 바리스타, DJ, 한의사 등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체험을 해볼 수 있는 2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지며 ‘진로 멘토링’은 선생님, 아나운서, 파티플래너, 푸드 테라피스트 등 총 10가지의 직업군의 멘토들을 섭외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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