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2016 시흥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시흥 문화의 날’ 행사는 2015년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새로운 도시 동력을 만들어 가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가 스며들고 문화로 행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시흥문화원, 문화발전소 창공, 월곶예술공판장, 다다커뮤니티센터, 도일아지타트에서 각 기관의 성격에 부합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이 집 앞에서 이웃과 함께 문화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로 이웃과 소통하고 행복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일상이 문화 되는 문화도시 시흥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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