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인접 월곶에 효담요양원 개원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22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22 [14:12]
바닷가 인접 월곶에 효담요양원 개원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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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기대

 

▲     © 주간시흥

시흥시 월곶동 월곶 포구와 인접한곳에 어르신들의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안식처의 역할이 기대되는 요양원이 개원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월곶 전철역과도 보도 2~3분 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월곶 효담요양원(대표 안부자)은 새로운 신 현대식 시설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을 우선 생각하며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언제나 사랑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바탕에 두고 가족과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된 효담요양원은 우선 병실을 전망 좋은 곳에 창을 내어 어르신들이 주변경관을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환하게 꾸며 놓았으며 넓은 거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8개의 3인실과 1인실도 마련되어있는 효담요양원은 25인실 규모의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등을 앓고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원으로 입원실 이외에도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식당, 목욕실, 생활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마련하게 됐다는 안부자 대표는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들로 구성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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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등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최대 병원인 센트럴병원과의 연계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의사들의 정기적인 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항상 체크되도록 건강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부양자와 피부양자의 상호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노인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효담요양원의 또 하나에 운영목표이다.


효담요양원은 요양원 운영을 통해 지역에 노인복지 수준을 높이고 효도 문화의 장을 여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하며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노인복지문화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앞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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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에 자원 봉사자들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신뢰사회 구축을 선도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서 주민과 어르신들의 교류의 장으로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도 앞장서 나가겠다는 것.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급식 기준을 설정하여 적절한 영양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며 환자 상태에 적합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개인별 식사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목욕서비스를 통해 혈액순환과 쾌적한 생활을 통해 추가 질병이 나타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여가 시간을 통해 영화 관람이나 요리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높여 주는 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바닷가 산책과 공원 산책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통해 정신적인 건강도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가능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수준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 장기와 바둑, 음악 감상, 각종 레크레이션 등 취미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입소하신 어르신들에 맞는 재활 치료서비스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보행훈련, 경락 마사지, 요가 등을 응용한 관절요법으로 더욱 건강을 찾아 갈 수 있는 재활 치료에도 정성을 쏟아 내겠다는 것이 안부자 대표의 효담요양원 개업 운영 마인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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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내부적으로 이벤트 등 특별행사와 정기적인 행사 등을 펼쳐 사회적응력이 키워지도록 하며 가족들의 방문 시 편안한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배려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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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효담요양원은 도심권의 해양관광지로도 잘 알려진 서해안의 월곶포구와 소래포구가 근처 있어 휴식 공간으로 적절하며 월곶역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친지들의 방문이 쉬운 교통 여건을 갖고 있어 노인성 질환을 안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1,2,3,4급 판정자들의 편안한 생활 및 휴식공간으로 역할이 매우 기대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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