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은 소외계층을 위한 고추장 담기를 2016. 4. 16(토)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협의회 임원 60명, 시흥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이 참석하여 담갔다.
손발이 착착 맞는 부녀회원들 이지만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각 동회장과 지도자들이 같이 참석하여 힘을 덜 수 있었다.
또한 함진규국회의원과 성경진 여사, 시흥시의회 윤태학의장과 김찬심, 손옥순, 이복희, 조원희 의원이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함께하신 지도자들이 트로트와 민요도 불러 흥을 돋우어 힘듦보다는 즐거움과 보람으로 가득 찼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 공동체 사업으로 고추장을 담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320여개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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