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지역 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위해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11 [13: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11 [13:10]
2016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지역 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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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장 최변재)47() 14,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민자의 능력과 장점을 향상시켜 다문화이해교육 전문 강사로 양성하여 강사활동을 통해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47() 다문화강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회기 동안 다문화교육 현장의 이해와 강사의 역할, 강의안 작성, 교수 매체 제작 및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 후 모의 수업과 현장 실습을 통한 실제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체험 교육 내용들로 구성하여 강사로서의 자질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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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 , , 고등학생 및 시흥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신청한 한은서(미얀마, 33)씨는 열심히 공부하여 모국 미얀마 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싶다. 이렇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식개선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다문화인식개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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