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 도리재 진입로 확장’ 결정

경사 높고 노폭 좁아 동절기 차량운향 어려움 및 양방향 교행 불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5 [09: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5 [09:50]
시흥시 ‘ 도리재 진입로 확장’ 결정
경사 높고 노폭 좁아 동절기 차량운향 어려움 및 양방향 교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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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물왕동과 금이동을 연결하는 도리재고갯길
280미터가 최소 8미터에서 최대 21미터까지 노폭이 확장된다.

 

도리재길은 현황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경사가 높고 노폭이 좁아 동절기 차량운향이 어렵고 양방향 교행이 불가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고갯길이다.

 

시는 이번 노폭 확장과 더불어 경사도 완화하여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예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가 끝나는 대로 실시설계인가 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도시정책과 도시계획팀 (031-310-2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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