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500명 모집

경기도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지역공동체일자리 총 233개 사업 발굴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18 [16: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18 [16:48]
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500명 모집
경기도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지역공동체일자리 총 233개 사업 발굴 추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가 18일부터 25일까지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 33억 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상반기 233개 사업에 참여할 1,500여 명을 시‧군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기도민이다.

참여사업은 ▲기능‧기술습득 가능사업, ▲기업연계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지역유휴공간 활용사업 등 4개 분야로 3월 2일부터 4개월간 일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임금은 시간당 6,030원(최저임금)이며 교통비 3,000원과 주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의 적용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등 관련 증명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일자리센터 공공일자리팀(전화 : 031 – 8008- 8675),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나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