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매화동 소재 그루터기 교회(목사 박명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품(백미 20kg/20포)을 매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2014년 매화동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목회활동 중인 그루터기 교회는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품을 기탁했다. 윤양태 매화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정성어린 후원을 해주시는 그루터기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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