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1부 식전행사는 태권도 시범이 있었으며 팀 구성은 청팀 1통에서 10통, 백팀 11통에서 21통으로, 대회사를 시작으로 어린이 박터트리기의 오전 경기를 마쳤다. 오후 경기는 어르신추호, 신발 멀리 던지기, 단체줄넘기, 발 볼링. 단체 줄다리기, 단체 공 튕기기, 장애물 달리기, 훌라후프와 축구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상과 참여한 주민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2부 노래자랑에는 7팀이 참여해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포동운동장에 뜨거운 열기를 전달했으며 시상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3부 뜨락콘서트에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풍물패 용두래와 주민참여 공연의 새우개향토민요, 포크가수 엄지애, 주민참여공연 밴드 미스터, 팝핀댄스 공연 I-PS Crew, 메인가수 김범룡을 마지막으로 제27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모두 마쳤다. thejugan@hanmail.net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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