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목감봉사회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세대, 조손가정세대, 노인결연세대, 취약세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2 [00: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2 [00:39]
적십자목감봉사회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세대, 조손가정세대, 노인결연세대, 취약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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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월)적십자 목감봉사회(회장 정연운)는 적십자관련 희망풍차, 취약소외가정 등 열악한 가정을 선정하여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로 하루를 행복하게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목감봉사회에서 동의와 제청으로 승인을 받아 작년에는 관내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국수 및 음식봉사로 20회를 실천하고 이어져 올해는 적십자관련 희망풍차세대, 취약세대를 선정하여 먹거리, 볼거리, 선물 등을 준비하여 나들이에 동행하는 것으로 회원들과 자문위원, 동장의 협조로 이뤄진 것이다.

열악하고 나약해있는 수혜자분들께 때로는 자식으로써 언니로써 사랑을 듬뿍 담아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아주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아직은 살맛나는 목감동 세상 이다.

선정에서는 다문화세대, 조손가정세대, 노인결연세대, 취약세대로 관련 대상자들 포함한 관계자 등 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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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정은 오이도빨간등대- 조력발전소전망대-중식-대부도 동춘 서커스 관람 등 진행하는 동안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내부모처렁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간식도 푸짐하게 준비, 조력발전소 전망대와. 휴게소 자유시간으로 바닷바람과 추억만들기 사진촬영했다.

중식으로는 어르신들이 잘 드실 수있는 특별메뉴 서커스 입장하기전 막간을 이용해 어르신들의 춤으로 즐길수있는 10분타임. 입장하고서의 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시간들 눈을 즐길 수 있는 동춘서커스 관람으로 행사는 마무리 했다.

이어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드리며 안전하고 사고 없이 목감동에 도착 했다.

다음은 목감봉사회 정연운회장을 비롯한 회원, 자문위원, 김병무 동장과 박정민 담당, 이상기 지사부회장, 서남봉사관 임효숙센터장, 성경진여사, 김명숙 홍보부장, 이인순 애터미 등이 참여하여 높고 낮음 없이 열악하고 어려운 수혜자분들과 함께 케어하고 격려와 희망과 용기를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후원 및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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