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다문화 체육대회 개최

이주민들의 사회 적응과 안정 도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21 [16: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21 [16:07]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다문화 체육대회 개최
이주민들의 사회 적응과 안정 도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제6회 이주민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9월 13일(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이주민들과 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가 주최한 이번 ‘이주민 다문화 체육대회’에서는 총 7개 팀(시흥, 수원, 안산, 안양, 평택, 발안, 광주)이 ‘치어리딩’을 비롯하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7개 팀의 화려한 치어리더(응원) 퍼포먼스는 이번 체육대회의 큰 볼거리였고 각 팀의 열띤 응원 속에 펼쳐진 여자 배구, 배드민턴, 농구, 포대입고 달리기, 어린이게임 등의 우승은 수원팀이 차지했다.

▲     © 주간시흥


행사를 준비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사회 적응과 안정을 도모하고 일곱 개의 지역 공동체가 하나의 팀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다함께 즐겁고 기쁨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