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우리나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서 외롭고 소외된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오는 22일(화)일부터 24일(목) 3일에 걸쳐『행복한 동행 따뜻한 세상- 제7회 행복한 추석 만들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시흥시지부로부터 백미 2,800kg, 시흥시1%복지재단 백미 1480kg, 군자농협 백미 310kg와 시흥시야구협회로부터 백미 300kg, 안산농업협동조합에서 80kg을 후원 지원받아 진행되며, 시장, 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장을 비롯한 종사자 등 총 2,000여명(수혜대상포함)이 함께 참여하여 정왕종합사회복지관(22일)을 시작으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23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24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 음식인 송편을 함께 빚어 생활시설 및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가정 등 1,3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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