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탓하기보다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라는 모토로 리더십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의 강의가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시흥지부(지부장 라병철)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44기 과정 수료식을 15일 정왕동 쎄쎄쎄 뷔페에서 수료 동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강의를 진행했던 채성렬 팀장은 “교육과정 중에 얻은 결과는 서로 달라도 목표를 향한 열정은 하나였다”며 “크리스토퍼 인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병철(유엔아이대표) 지부장은 “수강생들이 처음 만나 자기소개도 버거웠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감을 얻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지속가능한 리더의 덕목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은 김진주 기수 회장 등 수료생들의 이벤트와 함께 수강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를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표출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리더십과정은 1998년 캐나다로부터 도입된 이후 자신감회복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개인의 재능개발, 타인의 행복증진을 위한 능동적인 강의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경영인, 소상공인 등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시흥을 비롯한 안산, 오산, 용인, 부천, 안양, 화성, 수원, 남양 등 9개 지역에서 11주 과정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시흥지시는 지난 2003년 첫 기수 수료를 시작으로 현재 1천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시흥총동문회를 구성하여 지역을 이끄는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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