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복지관, 입소문 바자회

2015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17 [15: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17 [15:08]
목감종합복지관, 입소문 바자회
2015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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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복지관(강점숙 관장)은 지난 17일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마당에서 입소문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판매마당, 문화마당, 음식마당, 체험마당 과 맛있는 입, 즐거운 소리, 함께하는 문화를 펼쳤으며 특별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2014년에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결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밑반찬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는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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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숙 관장은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함께 나누고, 즐기고, 행복할 수 있도록 2015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입소문 바자회’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게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최순임(시흥시장 부인), 성경진(함진규 부인), 백원우 전국회의원, 조원희 시의원, 김태경 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 2,000여명이 바자회를 이용했다.

thejugan@hanmail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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