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지난 10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2015년 시흥시 보육주간행사」 기념식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윤태학 의장과 박선옥 부의장을 비롯 9명의 시의원과 시흥시장, 보육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회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보육주간 행사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시의회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직 교육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보육 교직원, 학부모, 아동 등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