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은 지난 2015년 9월 2일(수), 5일(토) 2일에 걸쳐 자원봉사자 53명과 함께 국립수목원과 송추계곡, 중남미문화원으로 힐링나들이를 진행했다. 힐링나들이는 시흥장애인복지관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다방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잠시나마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공기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 소통과 친목도모의 기회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봉사자 김모씨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한 템포 쉬어가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즐기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봉사할게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왕정찬은 “항상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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