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소통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있는 시흥시설공단은 고객 33명과 함께한 CEO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흥시설공단(이사장 천석만)은 28일 시흥갯골축제 현장에서 고객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갖고 고객에 대한 민원제안과 함께 갯골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모니터단은 공단운영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단은 고객모니터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서비스를 개선함과 동시에 이사장 이하 경영진이 월 2~3회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단은 고객모니터요원들에게 공단시설이용 알림서비스, 국민체육센터시설개선, 월곶 역사 하부 체육시설을 월곶동 체육회와 주민이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서비스를 개선하였다고 보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모씨(45.국민체육센터 수영장)는 고객간담회의 진솔하게 진행된 CEO대화의 시간은 상호간의 소통과 신뢰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흥갯골축제도 참석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천 이사장은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CEO 대화의 시간”으로 정하고 고객모니터단을 분야별로 확대하며, 다양한 고객 의견을 공단경영에 반영하여 고객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설공단은 지난 3월 천이사장 취임 이후 고객모니터단과 CEO 대화의 시간을 확대하고, 고객과 소통-공유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공단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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