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정재규)는 9.1.(화) 시흥시 한의사회(회장 서성기)에게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인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 도입의 필요성 및 포괄간호서비스 보장성 강화, 체납자 사전급여제한제도 확대 운영”등 공단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규 지사장은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도입은 메르스와 같은 응급사태 시 대응 가능하며 편의성 강화 및 보안성을 지속적으로 검증 할 수 있음을 소개하였다. 또한, 포괄간호서비스의 필요성과 완화의료(호스피스)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시흥시에는 새오름가정의원이 완화서비스의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8월 1일부터 시행된 사전급여제한 제도는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부정수급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임을 설명하고 관내 한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서성기 회장은“사전급여제한 제도가 확대 운영되는 만큼 병원과 관련된 공단 보험급여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동 제도를 소속 병원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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