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4대 사회악 근절 합동 캠페인

경찰·협력단체와 재래시장 방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9/01 [11: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9/01 [11:33]
시흥署, 4대 사회악 근절 합동 캠페인
경찰·협력단체와 재래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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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 여성청소년과는 신천동 소재 삼미시장 일대 방문, 재래시장 소상공인 및 주민 등 1000여명 대상으로 시흥경찰서 · 협력단체 어머니폴리스 30명이 4대 사회악 근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홍보물품과 시흥경찰의 활동사항이 담긴 시흥 경찰 알리미 리플릿을 배부하고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척결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가 방문, 주민들과 접촉을 통해 경찰에게 바라는 점, 궁금한 점 청취를 하고 공감대 형성을 함으로 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창수 경찰서장은 “시흥경찰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여 살고 싶은 도시, 범죄 없는 도시 시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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