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고 '제2회 시흥진로축제' 개최

미래를 향한 꿈! 끼! 서해에서 펼쳐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31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31 [16:59]
서해고 '제2회 시흥진로축제' 개최
미래를 향한 꿈! 끼! 서해에서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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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지난 8월 28~29일 서해고등학교(교장 조성초) 해은관에서 제2회 시흥진로축제'를 개최했다.

'꿈! 끼! 상상 그 이상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흥 관내 학부모와 교사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으며 타 지역에서도 진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

28일 1부 연극공연에서는 ‘여기 당신을 위한, 당신의 공연이 막을 올린다, 당신이 주인공, 논술 개그’ 등 공연이 열렸고 2부 행사는 박재원 행복한공부 연구소장의 ‘진로와 자기주도학습’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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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학생 및 학부모 5000명을 상대로 포항공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릴레이 대학별 설명회가 있었으며 31개 직업체험교실과 관공서, 사회적기업, 대학학과, 특성화고 부스 체험&전시 등 총 58 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승무원 체험, 시청 공무원 특강, 행복만들기, 고입진로상담, 면접준비법, 범죄예방교육, 해군부사관소개, 야채조각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 바리스타 체험, 디지털사진촬영 및 즉석인화 등 40여개의 학과체험부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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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순봉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제2회 시흥진로 축제를 열게 죈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이 있는 삶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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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진로교육, 대입준비, 직업체험과 상담이 결합된 종합 진로축제로 기획되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진로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성규 기자@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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