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밤마실 축제” 진행

지역주민들 간의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28 [13: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28 [13:50]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밤마실 축제” 진행
지역주민들 간의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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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에서는 2015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 8월 21일(금) 지역주민들 간의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밤마실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와 공연, 그리고 음악다방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시간으로 채웠다.

또한 신도심 주민들을 미리 맞이하는 마음으로, 9월 목감지구에 입주하는 신도심 주민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밤마실 축제를 통해 원도심 주민과 신도심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히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강인선, 최선미 지역주민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에 사회를 맡게 되어 떨리지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10월에는 목감지구에 입주하는 신도심 주민들을 환영하기 위한 ‘낭만가득, 목감마을, 가을밤의 축제’를 신도심 아파트단지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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