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주민과 함께 마을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나눔의 의미를 살리고 마을과 주민이 더 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9월 9일 (수) 오전 11시 ~오후 10시까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2층 주차장에서 ‘2015 댓골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015 댓골 나눔장터’에서는 푸짐한 맛있는 먹거리와 넉넉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생할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고일웅 관장은 “작은 정성과 나눔의 마음을 모아 2015 댓골 나눔장터를 준비했습니다. 가족과 이웃주민들과 함께 오셔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과 함께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과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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