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 실시 ‘호응’

소중한 우리아이 지문사전등록제로 지켜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24 [10: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24 [10:55]
시흥署,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 실시 ‘호응’
소중한 우리아이 지문사전등록제로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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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장(서장 이창수) 시화파출소는 지문 사전등록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각 시설 등을 순회 방문, 등록을 실시하는 한편 성폭력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직장 때문에 경찰관서를 찾기 힘든 부모를 위하여 경찰관이 직접 장비를 가지고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서 지문을 등록 해주는 활동으로 사전에 관내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아동관련 직장에 미리 홍보를 마친 상태에서 부모님이 어린이집 등에 문의 또는 직접 경찰서에 문의하여 사전등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성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집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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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장은 “찾아가는 사전등록제를 지속적으로 실시, 단 한 명의 실종인이나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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