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 진국 '꼭 붙잡고 싶어요' '생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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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100구좌 사랑실천봉사단(회장 유석진),(총무 공미자)과 회원들은 신천동 들풀쉼터에서 지역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사랑방 효도잔치 한마당을 2시간 동안 신명나게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원우 위원장, 임병택 도의원, 이복희 시의원 시흥시민대학 백금화 센터장이 참석하여 격려를 했다. 가수 박건아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수 진국이, 나혜정, 장금이, 그린예술컴퍼니 김상권 단장과 각설이계의 대부 이재주 등 많은 가수들이 특별 출연하여 흥겨운 노래와 춤을 추며 어르신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또 다른 추억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가수 : 나혜정 '당신은 내인생' '사랑의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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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 장금이 '주로' '우리고유에' '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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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흥겹게 춤을 추신어르신들에게는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기원하며 특별 선물도 증정했다. 100구좌 사랑실천봉사단은 2년 전부터 시흥시민대학(센터장 백금화) 2000여명의 어르신들을 순차적으로 매월 60여분씩 모시고 가수들의 신명나는 노래와 음악이 펼쳐지는 가운데 식사와 간식 등을 대접하며 나눔이란 정신아래 효도 잔치를 진행해왔다. 바쁜 일정에 시간을 쪼개면서 출연한 가수들은 물론 음악을 펼칠 수 있는 장소와 식사를 매월 제공하는 신천동 들풀쉼터 김희영 사장과 후원의 신천동 신남원식당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100구좌 회원들은 “어르신들께서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신들도 행복해져 더욱 지역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규 기자@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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