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육상꿈나무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60여개의 NIKE매장을 운영하는 (주)대연스포츠가 육상 스파이크 및 운동화 350여켤레 7,000만원 상당을 지난 20일 기증했다. (주)대연스포츠는 김대호 대표이사는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에 의무감을 갖고 자라나는 육상꿈나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육상 신발제품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번을 계기로 육상 꿈나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해마다 기증하는 회사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시장은 전달식에서 “우리시 육상꿈나무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훌륭한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김대호 대표이사, 이종균 체육회상임부회장, 조중필 시흥시육상경기연맹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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