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아파트연합회 16대 회장에 장실(사진, 49)씨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실 회장은 지난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회원들의 찬성으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역에 주요 사안에 앞장서오기도 했던 장실 차기 회장은 “시흥시아파트연합회가 침체되어 있는 상태인데 임기동안 북부와 남부권영 연합회의 조직을 강화하고 연합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장실회장의 임기는 2015년~2016년 2년으로 오는 2월 임원 회의를 거쳐 이·취임식 일정을 결정하고 3월 경에 이·취임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