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센터 내, 국가별 공동체 리더들과 함께 상호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7개국 이상의 공동체 리더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4년 한 해 동안 센터와 공동체를 위해 성실히 활동해 주신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2015년 향후 센터 내 사업과 국가별 공동체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국에서 겪는 외국주민들의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별 공동체 회원들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우리 센터는 각 국가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존재하므로 센터와 국가별 공동체의 연결끈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리더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누었던 의견들이 센터와 각 공동체에게 더 나은 발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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