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조성균)에서는 장기요양 제도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발굴하여 미래노인복지센터 김인자 요양보호사 등 6명에게 표창장 수여 및 포상품을 지급하였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 종사자들은 일선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여 건의함으로써 근로보호 및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 등 사기 진작 향상에 노력 적극적인 방안을 요청하였으며 조성균 지사장은 수급자와 보호자, 장기요양기관의 설명회, 간담회 및 이용지원을 통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제공 기준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요양보호사의 부당한 대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수급자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관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2015년 제도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지속적으로 개선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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