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서 펼쳐지는 우드윈드 갈라콘서트

국내 최정상 연주자 초청공연으로 관심 높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1/28 [14: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1/28 [14:53]
시흥시에서 펼쳐지는 우드윈드 갈라콘서트
국내 최정상 연주자 초청공연으로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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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 청소년 예술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무대에 올려 시흥출신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시흥시청소년에술진흥회(회장 천종석)와 주간시흥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마련된 1st Vision 콘서트 ‘우드윈드 갈라 콘서트’가 오는 12월 13일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펼쳐지게 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1st Vision 콘서트 ‘우드윈드 갈라 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품격 높은 연주회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연주에는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수학하고 온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연 공연이 펼쳐지게 되는데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플루트 콰르텟의 박예니선생(프랑TM 젠느빌리에)을 리더로 박선(독일 퀠른), 정다영(독일 프랑크플루트), 문선주(독일 베를린)씨 등은 유럽 각지에서 공부하고 국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음악잡지사Flute&flute를 운영하며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의 전담교수로 활동하는 박해성사장도 플루트에 연주에 나서게 된다.
또한 기타연주를 맡은 기타리스트 전승현 씨는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공부하고 현재 대학, 예고 등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클라리넷 연주자 김기웅(독일 퀠른) 선생은 독일음대를 졸업하고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 목원대, 계원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한편 클라리넷 Solo연주로 기대되고 있는 함재령(오스트리아 국립음대)선생은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서울교육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피아노 반주에는 김재홍(한국종합예술학교 최고연주자)선생의 탄탄한 반주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연주는 갈라 콘서트로 각 팀이 연주의 박수를 가장 많이 받은 곡들을 엄선하여 선곡한 곡들을 모은 갈라 연주이며 이번 음악 총 감독을 맡은 박선 선생이 추천한 연주로 감동이 기대되고 있다.
지역마다 연주의 호응도가 크게 다르지만 우리 시흥시에 품격에 맡게 야심차게 준비한 주간시흥과 시흥시 청소년 예술진흥회에 초청연주 '우드윈드 갈라콘서트'는 관객들의 감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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