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위드 앙상블 연주 대부도에 문화예술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정문규 미술관에서 가을의 음악여행으로 플루트 앙상블 연주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플루트 연주자들이 출연해 플루트의 독특한 음률을 통해 가을의 음악여행의 깊은 곳으로 흠뻑 빠트리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난 8월 23일 시흥시청에서 진행됐던 시흥출신 청소년에술제에 총감독을 맡았던 박 선씨를 비롯해 신혜영, 장주미, 신유정, 장예진씨 등이 출연하고 베이스 플루트에는 김동균, 알토 플루트에는 이충만씨가 함께 연주에 나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플루트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 정문규 미술관에 다양한 미술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정문규미술관은 이미 경기서남부권지역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전시 및 공연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행사가 펼쳐지고 있어 예술인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주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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